나를 알 수 있었던 시간 _ 내가 내마기로 가게 된 이유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 제테기를 듣고 내집마련 vs. 투자 무엇을 먼저할지 고민하던차에, 제테기 마무리가 열반스쿨 기초로 이어지는 듯 했으며, 그 당시에는 투자에 좀 더 눈길이 가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됨.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 바쁜 일정 와중에도 일단 강의를 다 들으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생산적인 것을 하는 환경을 강제로 셋팅해두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음.

→ 결국 나는 주거안정성을 바탕으로, 내가 좋아하고 분야에서 역량을 개발하는데 시간을 쏟아야 행복한 사람이겠다라는 결론을 내림. 또한, 주거비용만 낮추면, 노후자금 마련하고 생각보다 은퇴를 빨리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분야에서 높은 수준에 이르고 싶다고 다시 한번 느낌. 이 부분을 정말 만족스럽게 할 수 있다면 내 인생은 그 자체로 충만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 물론 이런 충만한 생활을 최대한 제약없이 하려면 노후 생활자금은 확보해 두어야 하므로, 늘 저축 및 투자하는 습관은 평생을 가져갈 것임. 그 투자 대상은 내가 잘하고 싶은 무형의 자산과 필요한 일정 수준의 유형 자산 모두를 아우름.

앞으로 6개월의 계획

→ 내집마련 기초반 (필요시 중급반까지 수강 후) 통해 25년 내 내집마련을 한다. 

→ 열반스쿨실전준비반을 들었다면 인풋했어야할 시간들을 허투루 쓰지 않고, 내가 정말 잘하고 싶은 the one에 집중해서, 6개월 뒤에는 이만큼 성장했다고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말한다. 

→ 전력을 다할때는 언제나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