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시] 열반기초강의 후기

열반기초와 함께한 한달의 시간이 흘렀고

이 한달은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앞으로의 살아가는 방향에 대한 첫 걸음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들을까 말까 이런 생각에 

강의 수강 자체를 고민하였었고, 뭔가 달라져야 하고 안해볼법한 일을 해보자 일단 그냥 하고, 해보고 후회하더라도 그때 다시 해도 늦디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보면 즉흥적으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시작하고 한강 두강 듣다보니 이런 강의를 왜이리 늦게 시작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알을 깨버리는 경험을 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