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진심이 담긴듯한 주우이님의 강의
좀 피곤해 보이셨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소액투자 가능해보이는 D지역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강의는 주우이처럼 사고하고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겠다고 했습니다.
2015년으로 돌아간다면 무얼할까요?!
ㄴ 당연히 고민않고 그때 그 집을 매매했겠지요. 그것도 가장 좋은 층, 좋은 동으로 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런 시장이라고 하셨어요.
이거 살까 저거 살까 물론 따져봐야겠지만, 뭐든지 무조건 사야하는 시장..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지점이긴 합니다 😂
(여전히 제게는 비싸보이기 때문…..ㅎㅎㅎ )
강의에서 가장 남은 원씽은, 매전갭을 보지 않고 매매가를 우선 보고 저평가를 비교한다! 였습니다.
시세따기를 하다보면 자꾸 갭가격의 늪에 빠져있게 되는데요.
그 이상은 어짜피 투자 못한다는 마음 때문이지요.
하지만 매매가만 우선 놓고 자꾸 비교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D지역의 구들을 키워드로 정리해주셨는데요.
자꾸 지도를 보다보니 D지역에 익숙해지는 듯 했습니다.
궁금하고, 가보고 싶어요!
매매가 range를 보면서 광역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승의 흐름이 언제올지 모르지만, 두 지역을 함께 비교하면서 가치와 투자금도 비교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려주신 저평가 단지 찾기 프로세스 대로 따라해보겠습니다.
2025년. 1호기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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