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나면,  강사님들의 에너지를 받게 되는군요.

 

자모님의 에너지가 퐉퐉~ ㅎㅎㅎㅎ. 웃을때가 아니겠죠. 

 

저는 이번달이 서울 2번째 임장지이고 열심히도 하지 못해 겨우 숙제만 제출하는 전형적인 ‘한다’수준입니다.

(동료들에 비하면 한다도 아니군요 ㅠㅠ. 그래도 조별활동은 계속 해야죠!!!!)

 

그래도 강의에 지난 임장지가 나오니 속도 없이 반갑고, 아는 곳이 나와 좋더라고요.^^

 

역시 알고 들으니 이해도 더 잘 되고, 자모님이 강의에서 해준곳을 다 임장지로 만들어야 한다 하셨는데 

 

정말 공감이 됩니다. 그러나 이번달에는 이번에 만든 지역안에서 어떻게든 결론을 내야 겠지요. 

 

내 투자금 안에서의 결론도 내고요. 다른건 못해도 이번달은 꼭 ‘시세그룹핑’을 해보겠습니다.

 

저도 “잘한다”까지 가야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가장 와닿은 점은

 

 “지역안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골라서 내 투자범위안에서 투자하고 앞으로 벌어질 일을 감내할 수 있는가??”

 

입니다.  

 

제 투자범위에 급급해, 더 좋은 곳은 볼 생각도 못했네요. 더 좋은 지역도 가보고,  그 안에서도 또 찾아보겠습니다.

 

1월 저의 계획은 

 

독서는 원씽과 그릿, 강의는 실준반, 임장은 서투기 지역 매물임장 및 제가 살았던 곳을 하겠습니다.

 

제 목표는 원래도 자모님 말씀대로 서울투자 최소 2개여서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자모님의 에너지와 열정에 정말 감사드리며 자모님 동생분이 넘 부럽습니다. 물론 공부는 각자 공부지만요^^

 

자모님 강의는 헝클어진 제 머릿속을 쫘~악 펼쳐 한 번 헹궈서 가지런히 정리해준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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