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 되는 지방 1등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두번째 지기를 수강하는 워킹맘 투자자 부자짱아맘입니다!
지방투자를 위해 새벽에 KTX를 탓던게 올해 초였는데
어느새 KTX가 타는게 익숙해졌네요!
혼자 중소지방 투자를 위해 자실만 하다가
중소도시는 어떻게 봐야 할지 막막한 차에
이번지기에서 중소도시를 다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지?ㅎㅎㅎ
투자 코칭을 통해 중소도시를 우선해보라는
제주바다님의 조언으로 분명한 목표가 생겨서 좋았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ㅋㅋㅋ
잘 모르겠고, 뭔가 구멍이 숭숭 뚫린 임장임보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매임도 쉽지 않다는 동료들의 말에 지레 겁먹었더랬죠
그래서 이번 지기반에서
다시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재확인하고, 중소도시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초점을 맞춰서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기반에서 다뤄준 AB지역의 강의를 들으면서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다시 구별해주는 강의였어요!
지방이라서 다 같은 지방이 아니구나 라는 깨달음
지방의 선호도가 지역마다 다르다는 인식을 가지고
지역의 선호도를 캐내는 투자활동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 내가 가는 지역은 어떤 선호가 있을까 어떤 개별성이 있을까
더 파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입지평가와 선호도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생각에
선호도에 대한 지방의 개별성을 더욱 이해해서 지방투자를 분석해야 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B지역의 생활권별 단절될수 있다는 사실에
중소도시를 볼때는 지역 생활권간 상호영향력과 관계를 면밀히 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지역사람의 입장에서 어떤걸 더 선호하는지 관점에서
손품과 발품을 팔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중소도시에 1호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저에게
자모님의 마지막 메시지
"너는 행동으로 얻어라. 원하는 것이 있다면"
충실하고 제대로 된 행동으로
제가 원하는 1호기를 반드시 얻어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댓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벽돌 하나를 쌓으셨군요!!! 저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