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행복그릿입니다.
벌써 24년이 가고 ,
25년으로 해가 바뀌었습니다.
24년에는 꼭 투자를 하고 싶었고,
주변에 투자를 성공하신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았지만
그 사람이 저는 아니었습니다!
저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그냥 힘들어서잘하기 보다는 그냥 투자 자체를 한다는 것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스스로 너무 잘 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너무 가격대를 높은 것을 보고 있어서
내 투자금에 안 들어오는데 하려고 하고 있는게 아닌지..
자꾸 스스로의 행동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나는 5천을 깎아야하는데..”
부사님들은 500만 깎을 수 있다는 이 시장이
저에게는 너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제가 협상을 못하는 건지,
제가 보는 물건들의 가격은 생각보다
깎이지 않았고, 늘 돌아오는 답변은
“급매 없어요”라는 단호한 부사님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협상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이 고민을 가진 게 아니더라구요.
저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동료가 같은 질문을 해서
이번 양파링멘토님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있는 동료분들도 홧팅🤞)
내 스스로가 무작정 깎으려고만 한게 아닌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스스로 답을 내렸습니다…
그냥 깎아서 제 투자금에 넣고 싶은 그 마음..
저는 협상을 하기 전에
협상이 될 만한 물건인지
즉, 매도하는 이유가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아는 것에 대해서 부족했습니다…
명확하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지
제가 줄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
그래야 서로가 WIN-WIN할 수 있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잊고 있었습니다.
“내 편익만 챙기는협상은 없다”
이 말을 명심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어떤 것을 해줄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생각해보며
협상을 해내어 꼭 원하는 자산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BM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협상 포인트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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