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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블라블라맘입니다.
처음으로 실준반을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임보와 임장을 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면서
살짝 웃음도 나왔습니다.
나름 성장을 했구나~
내가 시간을 그냥 보내지만은 않았구나…
찌는 여름에 첫 임장을을 실준반 동료들과 나갔었습니다.
집에 가고 싶었고 ㅎㅎ 조장님이 팔짱을 끼고 끝까지 함께 갔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ppt를 열어서 임보를 쓰면서
내가 이걸 다 채울수 있나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래도 하라는걸 다 하고 결론까지 냈던 임보였습니다.
정말 강의에서 하라는 대로~~~ 말그대로 교안대로 주어진 탬플랫대로 하다보니
하나의 앞마당이 만들어 지는걸 경험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가 임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분임전 준비를 조금더 꼼꼼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도를 조금더 세세하게 확인해 보고
분임을 통해 그것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생활권별 우선순위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의에서 일러주셨네요
분임후 생활권 정리는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긴가민가하는 단임은
이번강의를 통해
하지말라는걸 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네요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점!!
더좋고 덜 좋고로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
이런곳은 싫다.. 이런 생각하지 않기!!
항상 생각하고 있지만 지키는게 어려운 거 같아요 다시한번 머리속에 새겼습니다.
매임은 여전히 아쉬운점이 많은데요
모든 앞마당을 매임하지 못했고
매물 수도 충분하지 않다는걸 강의를 보면서 또 느꼈습니다.
막상 매임을 가면 너무 재미있는데
매임을 잡는것이 어렵고, 매임후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조금더 적극적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임장의 모든것을 이렇게까지 세세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강의를 처음 들었던거 같습니다.
저의 모습도 돌아볼 수 있고, 부족한점을 채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물이 훨씬 멋지신 권유디 튜터님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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