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출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준비를 하고 임장할 것

1월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일주일에 2번 임장을 다녀오려고 마음 먹었다.

내가 투자하고 싶은 지역과 친해지기 위해서 자주 다녀와야지 마음 먹었지만, 사전조사는 하지 않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무작정 출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준비를 하고 임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손품을 팔 수 있는 일은 현장에서 하지말라는 말씀이 와닿았고 직진본능에 따르기보다 주변을 많이 살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간중간 지나온 길을 복기하는 복습의 방법도 알려주셔서 좋았다.

매물의 우선순위가 전고점대비 -20%, 전세가율 60%이상, 가치가 높은 단지부터라는 기준이 명확해졌다.

또 매물임장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에 혼자 가서 보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내가 해낸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1월을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