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 1강 완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첫 강의를 들으면서 집중해서 아껴듣고 싶어서 늦장부리다가~

놀이터 개설되고 계속 올라오는 완강인증샷에 깜짝놀라 부랴부랴 1.5배속으로 후다닥 들었어요.

정해진 시간이 있는 줄 모르고 여유를 부렸네요. ^^;;;;;

덕분에 오늘 과제겸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너나위님! 답정너! 너무 명쾌했어요~

수도권 아파트, 광역시 신축아파트 빼곤 투자하지 마세요!

얼마나 속이 시원한가요~ㅋ

사실 오피스텔이나 아파텔, 도시형생활주택, 빌라 요런 것도 마음에 담아보고 있던 터라~

왜? 부동산은 입지니까~의 함정에 빠져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요~^^

근데 시간대비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 

뒤통수 딱 맞고 정신 차리게 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종잣돈의 크기는 모두 다르겠지만 1번의 기회밖에 없는데~

그 기회를 허무하게 쓰고 나면 다시 기회가 올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는걸 알고 있기에~

이 강의가 얼마나 값진지 지금 듣는게 다행인거지 깨닫게 되었어요~

2025년 운세에 귀인운이 있다던데!

그건 월부의 너나위님과 수많은 멘토들, 그리고 우리 12조 조장님, 조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저 올해 대박의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거 같아요!

강의를 들을때 학(學)이 20%, 습(習)이 80%라고 하셨는데~

들을 땐 다 이해되고 알거 같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과제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잘 안되고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습(習)을 강조하셨구나! 깨닫게 되었지요~

익혀서 내 것을 만들어서 실행해야 하는구나!

또 대출의 신세계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좋았어요~

곧 결혼 앞두신 분들과 신혼부부, 신생아가 있으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홈텍스에서 내 연봉도 조회해보고, 뭔가 피부에 와닿는 예산확인 엑셀파일에 감탄했습니다.

너무 좋은데~를 연발했던거 같아요! ㅋㅋ

맨날 뭉뜽그려서 대충 얼마벌고 얼마쓰고 개략 종잣돈이 이 정도? 되겠다. 했는데~

자료받아 넣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벌고, 많이 쓰고 있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새는 돈이 많았다는!!!!

아! 또 따끔한 일침을 주셨는데~

인테리어 하지 말 것, 가구가전에 과용하지 말 것

그 돈 아껴서 더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사라고 하셔서! 정말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어요~

대출 늘리지 말고 생활비 줄여서 예산을 확보 할 것!

하나같이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로 가득한 1강 이었어요~

남은 강의들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두서없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