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언제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저는 월부에서 3년간
투자를 배워왔고, 이번 1월에
내집마련기초반 53기를
수강하고 있는 워킹맘 투자자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강의수강하랴
과제하랴 고생하신 동료분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1주차 과제 중에서
‘드림하우스’ 부분을 작성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아마도
두 가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정말 꼭 이곳에 살고 싶다는 설.레.임.
그리고 한편으론 "어짜피 지금 내 돈으로는
어림도 없는데…."하는 막.연.함.
아마 이런 두 감정이 교차하셨을텐데요.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지금부터 막연한 감정을 극복하고
어떻게 목표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지
제가 배워서 알고 있는 방법을
5단계로 나눠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하나. 나만 할 수 있는 일
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어도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 누구도 우리를 목표지점으로
데려가 주지는 못합니다.
간혹 주변에는
금수저라서, 결혼을 잘해서,
로또에 당첨되어서
큰 노력없이 목표지점에
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스스로의 노력”으로
목표지점까지 가셔야 합니다.
🚩둘. 성공의 진짜 모습 알기
스스로의 힘으로
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셨다면,
그 다음으로 알아야 할 것은
성공의 진짜 모습이 어떠한지 입니다.
우리는 종종
멀리 있는 목표지점에
한 번에 다 다르거나,
시행착오 없이 쭉~ 무탈하게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성공으로 가는 길은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가도
넘어지고, 뒤로 구르고…
한참을 후퇴한 것 같았다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고..
이제 한 고비 넘겼다 생각했는데
다시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그런 일들의 연속이죠.
한마디로 엉망진창입니다.
왜 굳이 이 이야기를 드리냐면,
성공의 진짜 모습이 이렇다는
사실을 모르면,
쉽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
실패를 만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 시간을 지나야만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셋. 올바른 방법 알기
성공의 진짜모습을 아셨다면,
이제부터는
올바른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올바른 방법은 누구에게
배워야 할까요??
예를들어, 대학 입시를
준비한다고 해 보겠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에 간 선배
vs
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 출신이면서,
여러 제자를 그 대학에 입학시킨
경험이 있는 선생님
vs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누구의 조언이 가장
나에게 유효한 것일까요??
답은 이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 ‘카더라~’하는
수많은 정보에 흔들리기 보다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올바른 방법을
배우시길 응원드립니다.
(저에게는 나위님을 비롯한 월부의
멘토, 튜터들이 그런 분들입니다.)
🚩넷. 징검다리 놓기
올바른 방법을 배우셨다면,
이제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내가 어떤 일을 할지 정하고,
내가 걸을 수 있는 보폭 범위 안에
징검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드림하우스’라는 목표는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징검다리가 몇 개나 필요한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목표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고,
그 방향으로 한 발자국 가까이
갈 수 있는 작은 징검다리 하나를
놓고 건너가 보는 일입니다.
매일, 매월, 매년
이 징검다리 놓는 일을 반복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됩니다.
중간에 난관을 만날 때마다
‘성공의 진짜 모습’을 떠올리면서요~
(엉망진창인거 아시죠?? ㅋㅋ)
🚩다섯. 행동하기
이제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생각보다
참 게으르고 고집이 셉니다.
안다고 착각하고,
더 배우려고 하지 않고,
이만하면 됐고 잘하는 것이라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합니다.
저는 3년 전, 처음 강의를 들을 때,
"음~ 다 어디서 들어본 내용이네~!!
그렇지, 맞아맞아. 내가 아는대로군~"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부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행동에 옮겨보지 않아도
100% 이해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때의 저는
‘제가 뭘 모르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과제를 하며
행동에 옮겨보니 달랐습니다.
(1강에서 대출 설명 들을 때,
이해가 쉽다며 끄덕끄덕했다가
막상 과제로 해보니 헷갈렸던 분들이나,
후보단지 찾는게 쉬울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은
아마도 공감하실 것 같아요~!!)
행동에 옮겨보아야 비로소
내가 제대로 아는 것인지
아니면 잘 모르는 부분이라
배움이 더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어떤 일을 배울 때에는
이미 아는 것 같더라도
다시 한 번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
분명히 놓치고 있던 것을
발견하실 수 있고, 그것이
배움의 속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우매함의 봉우리를 지나서
진짜 배움의 과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 처럼요~!!)
💓
이야기가 엄청 장황했죠??
사실 저도 아직은
목표달성을 위해 달리는 중인
한 명의 수강생이지만,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커다란 꿈, 이루지도 못할
비현실적인 꿈을 꾸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공부하면서
위에서 설명드린 5단계를
알게 된 뒤부터는
막연하게 큰 목표 앞에서도
절대 주눅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하면서
‘드림하우스’를 비현실적이라며
막연하게 여기셨던 분들께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지금은 작은 시작이지만,
꼭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우리 남아 있는
2주차, 3주차 과정도
함께 멋지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 보아요!!
화이팅입니다 💓
댓글
와 초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목표로가는 5단계...! 저도항상 명심해야할 부분이네요 ㅎㅎ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자 (초이님 글 느낌이 너바나님같아요..💛❤️)
단계가 있는 맘 속 조바심을 실천으로 전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룰수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