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자음과모음’님의 4강 가의후기입니다.
<느낀점>
- 서울에서, 그것도 3급지 이상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 바라보는 시각은 그동안 제가 배웠던 것에 더해서 좀 더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도시투자기초반에서 임보를 쓰면서는 ‘지하철역’ 그 자체의 접근성으로도 많은 단지들의 선호도가 결정이 되었는데, 교통을 이미 갖춘 생활권에서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인상깊었습니다.
- 생활권 우선순위, 생활권내 단지의 우선순위를 뽑아보고 거기서 더 나아가 임보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내가 가진 앞마당과 비교해 지역간의 비교를 하는것이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 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지역을 알아가고 투자를 위한 임장, 임보쓰는것을 좀 더 즐겁고 재미있게 바라보려면 어떤 포인트들을 갖고 접근해야하는지를 느낄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적용할점>
- 시세트래킹 주 1회라도 꾸준히 해볼것. 루틴화.
- 초등학교 학급인원수를 지역분석에 녹이지는 않았는데, 되게 중요한 요소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임보에 적용할것
- 지역간분석을 이번 임보 결론장표에 적용해볼것
자모님 강의는 지난 신투기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였습니다. 지식의 양과 질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다른면에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