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준비반 64기 1강 강의 후기

※ 철저히 완료주의에 입각한 수강 후기

1. 임장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됨

  - 임장은 입지와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임장의 결과는 앞마당을 늘리고 아파트를 비교평가할

     수 있음으로써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아파트를 찾아내는 것

2. 임장할 때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지인, 아실 등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임장을 통해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야 함

  - 실준반 수강 전 임장할 때 어떤 것을 봐야 할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뜨끔함

3. 임장은 분임, 단임, 매임으로 나뉘며 그 순서를 정확히 지켜야 앞마당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다.

4. 열기부터 실준까지 임장의 시작은 내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지역부터 선정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통해

     나는 서초구, 수원 영통이 1차 임장 가능 지역이 되었고 최고 입지와 수도권 입지를 제대로 비교해봐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5. 임장할 때 디테일한 것도 중요하지만 행정에 따른 분류, 상권에 따른 분류부터 파악하고 진행해봐야겠다.

    특히, 분임을 하게될 서초구는 산지 9년 가까이 되므로 안가본 곳이 없지만 투자를 목적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분임 시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다.

  - 예를 들어 반포 학원가를 아이 때문에 자주 가게 된다. 반포 학원가의 하원 시간은 정말 최악인데 도로도 좁은

     곳에 수많은 수입차가 아이 등원, 하원을 시키기 때문에 통행이 불가하거나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그런 환경에서 아이들의 안전도 불안하여 실거주 목적이라면 여기에 살지 않을 것 같은데 미도 아파트부터 

     The H 등 대단지 아파트가 즐비한 것을 봤을 때 투자 목적이라면 이 수요를 보고 어찌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정리 : 앞으로 임장하면서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하면서 경험을 쌓아가면서 0호기와 전세자금으로 묻혀 있는 돈을

          파내어 새로운 곳에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활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