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기 25기 39조 우생부입니다.
이번달 강의는 지방투자기초반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지방에 살고 있는지라
지방투자에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구요 또한 투자금 역시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함으로
앞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지방투자를
좀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얻고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지방투자의 의미
지방투자라 하면 지방 가기가 어렵다.
힘들다. 선호도 파악이 어렵다 등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저 역시 지방에 살면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방을 다녀보면서
똑같은 어려움과 힘든점이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을 다니는 의미를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는데
궁극적 투자처로는 서울/수도권이지만
그곳에 투자를 하기 위해 나의 투자금을
불려나가는 과정속에 지방투자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지방에서도 자산적 가치가 있고
가치투자가 가능한 투자처도 있지만
대부분의 지방 투자는 서울/수도권에 비해 빠르게
변화하는 전세가율을 확인하면서
매수와 함께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통해
투자 수익이 아닌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투자물건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지방에서 알아야 하는 입지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용어! 입지!!
그 입지라는 것으로 부동산 투자는
정리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일 겁니다.
물론 지방에서도 부동산 입지라는 게
있으며 서울/수도권과 일부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한 입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달 제가 다니는 임장지와 함께
다른 지방 광역시를 똑같은 입지요인
즉, 동일한 잣대로 비교를 해도 괜찮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예전 월부 강의에서 지방투자에 대해
강의를 해주실 때 많이 사용하던 용어인데
요즘은 많이 사용을 안하시던데..
지방마다 개별성이 있기에 그 개별성을
인지하고 그 차이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지방마다 개별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임장과 임보가 아닐까 합니다.
손품과 발품을 통해 그 지역을 분석하고
전임과 매임으로 내가 분석한 그 지역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속에서 지방의 임장지에서
어떤 개별성이 있고 어디를 투자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는 인사이트가 쌓이게 되는 거겠죠
| 투자자로 버틴다는 건?
2022년 겨울부터 시작한 월부가
벌써 2025년 1월이 되었습니다.
초창기때에 주로 지방을 다녔었는데
한군데 두군데 앞마당(흐릿한)이 쌓일때마다
1개, 2개를 세면서 언제 강사님처럼
많은 지역을 저렇게 다 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꾸준하게 강의와 임장을 다니면서
앞마당이 6개인가 넘어서면서는 그냥
매달 새로운 임장지의 임보와 임장이
반복되었는데 갑자기 제 앞마당을
확인해보니
“언제 이렇게 다녔었지” 이렇게 많았나?"
라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선명한 앞마당은 아닌 게 더 많긴 하지만
시작하고 지금까지 버텨온다는 건
물론 쉽지 않았지만 그냥 한달 한달
묵묵히 해 오기만 해 왔던 게 이렇게까지
온게 아닐까 합니다.
그 과정 속에 월부 동료분과 가족들의
응원도 있었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힘들고 어렵지만 묵묵히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게 버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다 더 버티고 또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지 모르겠지만
이런 과정이 나중에 내가 만들어낼
결과를 위한 마중물이라는 걸 믿기에
하루하루 묵묵히 버텨나갈 것입니다.
사실 몇 달 전에 강사와의 만남에서
게리롱 튜터님과 같이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이번 강의에서 뵈니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
오랜 시간 동안 강의를 준비하시고
강의를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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