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1강 수강 후기 [지방투자기초반 25기 41조 아지야]

안녕하세요, 지치지 않고 오래 가고자 하는 아지야입니다.

이번 지투기 1강은 게리롱 튜터님의 A지역 안창살 오마카세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A지역의 구별, 생활권별, 단지별로 어떻게 가치 판단을 하고 투자 범위는 어떻게 설정하는게 적합한지

아주 상세하게 입만 벌리면 되게끔 알려주시는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A지역에 공급이 정리되는 상황에서 올해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튜터님의 말씀으로 강의가 

시작되어 올해 1호기를 계획하고 있는 입장에서 좀 더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A지역에 앞마당을

늦지 않게 만들어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나서 목표로 작성하기도 했지만, 강의를 듣고 이해하려고만 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강의마다 최소 2개는 BM할 것들을 찾아서 임보에 꼭 적용하는 지투기 한 달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1강을 듣고 나서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무리 특정 지역에 투자하기 좋은 기회가 와도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림의 떡이라는 것입니다.

공급에 따라 정직하게 움직이는 지방 시장이기에 10년 이상 부동산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50만 이상의 지방의 도시들은 모두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시장이 열리는 지역을

골라서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방의 중소도시와는 다르게 광역시는 연식과 함께 땅의 가치도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점을

A지역의 상위 입지에 있는 80년대 구축 단지가 초신축 단지보다 비싸다는 예시로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입지 등급 상으로는 최하위지만, 실제의 땅의 가치는 최상위인 A광역시의 특정지역을 알고 나서는

등급에 매몰되지 않고, 손품과 발품을 통해서 임장지에 사는 사람들이 실제 좋아하는 지역과 단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할 부분

입지분석 - 학군 작성 시, 지도에 학원가와 중학교 학업 성취도 동시에 올려 학군지로서의 수요 여부 판단하기

입지분석 - 환경 작성 시, 스타벅스 매장 위치, 밀집도 최대한 레버리지하기 

입지분석 - 공급 작성 시, 3년간 입주 정보 지도 위에 올리기 & 매임 시 매물 만기일자와 공급시기 매칭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