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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처음 강의 시간을 보고 그 양에 압도되면서, 동시에 자모님은 도대체 어떤 에너지로 이렇게 강의를 하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양파링님과 함께 임장 나가면서 자모님이 쉬어가자고 하실 때 오히려 양파링님이 마지막까지 하자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는데(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반대의 역할이네요) 강의는 또 이렇게 열정적으로 모든 걸 쏟아부으시니, 그 열정과, 비록 돈 버는 일임에도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태도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지방투자를 시작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꼭 이 강의를 듣고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한꺼번에 들은게 아니라 한 강씩 들으면서 제 임보에 업데이트 하려 했는데, 그 깊이가 훨씬 깊어진 것 같습니다. 아직 시세까지 다 가려면 조금은 멀었지만, 그 인사이트를 제 임보에도 적응해보려 합니다.
이번 강의는 배운게 너무 많아서 몇 개만 남기기가 애매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 투자의 교안으로 삼고 제가 가보려 하는 지역을 똑같이 분석해보려 합니다. 그 발자취를 제가 따라가면 제가 강의 듣기 전보다 조금은 더 성장하지 않을까요?
또한, 제가 고민하는 것들도 말씀해주셨는데, 월부 카페에 올라간 수많은 훌륭한 임보를 보며 주눅은 들었지만, 사실은 이렇게나마 최선을 하고 있는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금요일은 연차를 쓰고 단지 임장에 갈 것이고, 지금은 시세따기 및 지도에 얹이는 과정까지 완료한 상황입니다. 머릿속에 잘 넣어서 더욱 알차고 효율적인 임장 씩씩하게 다녀와야겠어요. 이번 강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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