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둥이마미]

둥이마미야! 작년에 월부에서 강의 처음 듣고 이런저런 이유로 공부 쉬다가 올해 1월부터 다시 공부 시작했잖아~ 잠시 쉬었지만 그래도 시장을 안 떠나고 돌아온 거 칭찬해!!

그때 왜 내가 이걸 시작했는지 다짐했던 마음 기억나니? 우리 가족이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잖아. 그래서 소득도 늘려보고 그걸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 부동산 투자공부 시작했다는 걸 계속 기억해 줬으면 해!

2025년 1월 한 달 동안 낯설고도 행복했던 조모임 참여해서 강의랑 임장보고서 완성하느라 고생했어! 조원들이랑 같이 목표 얘기 나눴던 것처럼 내가 모르는 지역들(부산에 잘 안 가 봤던 동네, 울산광역시 쪽으로) 꾸준히 앞마당 만들어야 비교평가 되고 잃지 않는 투자할 수 있는 거 잘 알지!? 이번달 배우고 목표한 걸로 앞마당 계속 늘려나가서 올해 꼭 투자하자!

물론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이 있을 수 있어.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내가 왜 시작했는지 떠올리면서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길 바랄게! 느려도 괜찮고 잠시 쉬어가도 괜찮은데 방향은 꼭 기억하자! 그리고 스스로가 정해 둔 그 길을 즐기면서 갔으면 좋겠어. 힘든 순간이 올 때 <오히려 좋아!, 그럴 수 있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면서 말이야^^ 항상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