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64조 리치송송]2주차 조모임 후기

우리조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동대문구에 가장 핫하다는 롯데캐슬 SKY-L65오피스텔 스카에서 조모임을 하게 되었다!!

뷰~진짜 미쳤다리 ㅎㅎㅎ

곧 조원분들이 한분, 두분 들어오시고…웨일온, 카톡에서 언제 어색했냐는듯이 오프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얘기 나누고 즐겁게 수다떨다 보니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났다.

<2주차 조모임 나눔내용>

Q1. 2주차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 내집마련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달라진게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

• 주거지와의 강남접근성, 아직은 미혼이다보니 학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 나의 현재예산, 자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교통, 직장, 환경, 학군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강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Q2. 1주차 과제로 예산 계산 및 단지 선정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점이나 어려웠던 점은??

• 대출의 한계로 예산이 너무 적어 후보단지가 안나와 고민이었다.
• 대출가능금액이 적다보니 영끌 대출까지 해서 내집마련을 해야하는지…굉장히 부담스러웠다.
• DSR 비율과 관련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마통을 정리한 후 대출을 최대로 받을것인지,,,아니면 그냥 유지 후 대출받아도 되는지 궁금하다…
• 단지 비교강의를 듣고 지도로만 단지를 비교하는게 너무 어려웠다.  

Q3. 내집마련 후보 중 우선순위가 헷갈리는 곳이 있다면??

• 상급지의 구축과 하급지의 신축이 헷갈린다ㅜ.ㅜ

Q4. 분임과 매임 중 어떠한 것을 진행하고 싶은지??

• 분임을 먼저 하고 싶다~~~전반적인 그림을 크게 보고 세세한 매물을 봐야 더 파악이 잘 될것 같다.

조모임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임장을 시작했는데,,이게 오히려 신의 한수였던거 같다.

맛있게 먹고나니 으쌰으쌰 힘이 났다구~~~!!

진짜 임장하기 너무 너무 좋은날~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완전 딱 좋았다.

우리조는 임장을 처음하시는분들이 많아 분임때 어떠한 것들을 봐야할지 잘 모르는분들도 많았는데..

함께 이야기 나누며 천천히 걷다보니 다들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하셨던거 같다

중간에 휴식도 취하면서 함께 보았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고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다시 출발!!

그리고 바로 언덕이 나왔다. 허허…

(미리 쉬자고 해주신 용맹님 감사해요 ㅎㅎㅎ)

강의에서 많이 나왔던 전농우성 ㅋㅋㅋ

너무너무 궁금해서 우리의 원래의  목적은 분임이었지만 살짝 단지내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단임을 하면서 살펴봐야 할것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조원분들께 알려드리니 너무너무 좋아하심 ^^

그리고 우리도 너나위님 사진 속 동기들처럼 전부 부자되자고 단체사진도 찍고^^ 그렇게  공식 조별분임은 마무리 되었다!!! (아…우리 조원분들 정말 미남미녀들이신데,,,이모티콘으로 가려서 너무 안타깝,,,,,ㅠ.ㅠ)

그리고 체력이 좀 더 받쳐주는 4명은 추가 분임 ㄱㄱ

장안생활권과 앞으로 천지개벽을 이룰 이문+휘경 생활권까지..

너무 재밌게 마무리하고 끝이 났다.

임장하기 좋은날이었다고는 하지만 오늘 임장을 처음해보신 조원분들한테는 너무 춥고 힘든 날이었을것이다 ㅜ.ㅜ

그러나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조별모임까지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분들이 월부와 임장에 재미를 느껴 월부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기도해본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럭키림님과 진짜 럭키비키한 가격 4000원짜리 칼국수로 저녁까지 먹고 6시30분에 마무리하였다.

오늘 나에게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다.

아직은 미숙하기만 조장을 따라 열심히 사진 찍는거 함께해주신,,,ㅋㅋㅋㅋ

라쎄, 밝은정원, 나노준, 용맹한시간, 최고연타, 럭키림, 모이나나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비록 오늘 개인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셨지만 매일매일 조별원씽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웃는시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조원분들 모두 너무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