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힘들고 버거운 나의 직업이 누군간에겐 위로가 되고 작은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
부디, 배우자의 상실에서 덜 아프시길.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마음이 좀 힘든날이었지만,
멍먹한 가슴이 눈물과 기도로 풀 수 있었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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