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를 듣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함께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감정들이 내 집 마련의 완결로 가는 과정이라는 말을 해주셔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꼭 내 집을 갖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과 더불어 한편으로는  내가 집을 살 수 있는 종잣돈이 너무 작은데 살 수 있나? 사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강의를 통해 같은 예산 안에서 좀 더 가치 있는 매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과 원칙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자본으로는 자본주의의 파도를 탈 수 없고 시작이 없으면 갈아타기 할 자산조차 없는 거라는 자음과모음님의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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