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이,
월부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만 따라가면 살 집을 구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인 듯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매물임장 약속을 잡아두었습니다.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2주차 자음과모음님의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예산이 넘치면야 어디든지 가겠지만,
결국 내 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강남 접근성에 따라 소거 하는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렇게 하는 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2번째로, 지금부터 모으는 종잣돈에 따라, 다음 갈아탈 아파트가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도 지금도 종잣돈을 모으고 있다고 이야기하시는 부분을 들으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보았습니다.
3년 동안 후드티만 입고, 옷을 안 샀다고 하시는 부분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도 올해 여름부터 긴축하면서 지냈었거든요.
‘자모님도 그렇게 하셨다는데, 나도 3년 정도 고생한다고 생각해야지.’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3번째는 사람들이 그 지역 안에서 좋아하는 단지를 사라는 거였습니다.
실천사항으로는,
갈아탈 후보군 아파트를 열심히 찾아보고,
돈을 모으면서 종잣돈을 모으는 부분,
앞마당을 만드는 부분입니다.
매물임장 예약을 해 두었으니, 주말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차분히 아는 지역들을 늘릴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 자음과모음님이 아이를 키우고 계신 워킹맘이라 더 좋았습니다.
학군에 대해서 마음을 써서 이야기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일과 육아를 감당하고 계신 부분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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