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기14기 62조 [이렇게 6쾌하게 앞마당 만들기 2씀?] 이루다정입니다.^^
지방투자반을 신청하기까지 망설임이 있었던 저였기에,
첫 지기수업을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에서 만나뵙고 싶었던 자음과 모음님을 이번 지기 1강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1주차 수업을 들으면서...
7시간이 넘는 강의시간이 무색할만큼...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지방투자의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자모님 말씀처럼
자모님이 투자자로서 보낸 시간과 경험을 강의 속에 꾹꾹 눌러담다 못해
그 밀도에 밀려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분~진심이구나...'
제 머리 속으로 들어오는 온갖 정보들을 이해하려고 애쓰면서도,
제 가슴으로 느껴진 건 자모님의 진심이었습니다.
이렇게 애태우며 목이 터져라 제발 한발 더 내딛어 보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그 마음이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1주차 강의가 끝나고, 제게 남은 메세지는...
손품과 발품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그 안에서 나의 시각과 관점으로 분석하고 해석하고 판단하라.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에 접어들지만, 지금까지 썼던 임장보고서에 '임장보고서'라는 제목을 붙일 수 있는가란 질문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어 답답하고 미진한 마음이 컸고, 그래서 이번 지기과정 한달동안 제 원씽이 제대로 임보완성!이었습니다.
자모님의 1주차 강의를 들으며, 자모님의 한 달 시간표대로 따라해보자 다짐했습니다.
자모님의 가르침대로 제 관점과 해석이 들어간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완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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