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너바나님 강의처럼 왠지 모두 중요한 말씀 같아서 받아적느라 강의 듣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럴땐 너무 세세한 내용에 신경쓰다가 전체 맥락과 핵심을 종종 잊어버린다. 매번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 2강부터는 받아적기보다 전체 맥락과 핵심을 놓치지 말고 듣고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더 노력해야겠다.
"지방에 투자하겠다고 마음을 먹으세요."
이번 강의에서 지방은 수도권보다 싸이클이 짧기 때문에 수익을 더 빨리 가져다줄 수 있다라는 말이 제대로 이해가 되었다. 지방투자기초반을 듣지 않았으면 멘토님들 말씀처럼, 싸이클도 길고 지금 투자금도 많이 드는 수도권만 바라보다 종잣돈을 불리지도 못하고 투자경험도 쌓지 못하며 공부만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상황에 따라 목표를 정하지 마세요."
너바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하는 척하지 말라고, 투자하기 딱 좋은 시기는 없었다고. 바로 내 이야기라 뜨끔했다. 아이들 때문에, 회사일 때문에, 건강이 중요하지.. 이런저런 상황과 이유로 목표를 낮게 정하고 투자에 몰입하지 않았다. 상황에 맞춰 미리 목표를 낮게 정하고 상황에 휘둘려 투자에 주당 20시간도 못 채우고 있음을 반성한다.
부산과 김해 지역분석을 들으며 지방소도시와 광역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비교가 되어 광역시의 위상과 규모에 대해 새삼 놀랐다. 김해와 같은 지방소도시에 대규모 공급이 있을 때 가격이 흔들렸던 이야기를 들을때 소도시 투자가 겁이 나기도 했다. 예상하지 못한 공급과 같은 상황들에 대응해나가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END가 아니라 AND하라"
매번 열정과 진심을 담아 강의해주시고 등불이 되어주시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BM
-주당 20시간 확보
-1달 1지역 임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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