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매가격을 보고 가까이하기엔 너무멀어진 집에 

그냥 전세로 살자 곧 폭락하는날이 올꺼야 희망회로를 돌리던 지난날이 떠오르며

강의를 보며 현재 전고점에서(15~20%) 떨어져있는 집을 매수해도 되겠다로 

뇌회로가 바뀌고있음을 느껴요
 

주먹구구식으로 지하철역이 가깝고 버스가 다니고
방이몇개고 인테리어가 맘에들고 가격이 괜찮네 가 아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강남접근 1시간이내(위치.교통)가능하고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편의시설) (아파트몰려있는곳인지)

1~5급지로 지역을 나눠보고

내예산에 맞는 곳을 찾아보며 

체계적으로 과외하듯 내집을 누구에게 의지하지않고 후회없이 스스로 선택할수있게 

스텝까지 세세히 알려주는 자모님 강의듣고

내자신이 업그레이드가 된듯한 기분이였어요

기본지식을 차곡쌓는 기분

괜찮은 집을 찾을수있을듯한 기대감도 생겨요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지키고

그것을 반복한다

말은 쉬운데 세상에서 제일힘든게 아닌가 싶지만 이번에는 해보고 싶어졌어요

이번집은 실패하고싶지않아 지금넘어지면 못일어날꺼같은두려움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마음…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콕콕 짚어주시는지ㅜ

말씀하나하나 너무와닿고 마음에 새겼어요.부지런히 내집 잘찾아볼께요 

귀한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자모님 매력에 홀딱빠져버린 2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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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2022user-level-chip
25. 01. 14. 18:24

황그미님에게 꼭 맞는 내집마련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