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독서후기 by 창공에

책 제목 : 슈퍼노멀

저자 : 주언규

출판사 : 웅진 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11월1~11월4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결슈퍼노멀   #돌연변이.    # 운과 실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작가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자는 방송사 PD->공간대여점 운영->스마트스토어운영->유튜브의 과정을 통해 아마도 100억 이상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함으로써 유명해졌다.

2. 내용 및 줄거리

 :저자가 사용한 슈퍼노멀은 정규분포도에서 평범 범주 중에서도 상단에 속한 사람들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뛰어난 성과를 내게 된데는, 실력을 발휘한 영역과 운의 영역이 있다고 말한다.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4 단계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5단계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1.     슈퍼노멀이 되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 함으로서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이 때 성공한 사람들을 돌연변이라고 이르는데, 이 따라할 돌연변이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의 성과여야 한다.

지속할 수 있는 만큼의 요소를 투입한다.(절대로 목빵은 안됨. 왜냐하면 실패했을 때 지속이 어렵기 때문이다.)

뜻밖에 압도적인 성과가 난 일이라면 반드시 눈여겨 보라.

2.     돌연변이(기회)가 포착되면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타인의 성공을 통해 나의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왜 잘되었는가에 대한 분석을 하고, 누구도 쉽게 따라 올 수 없는 ‘차별화’를 이뤄낸 사람이 압도적 성과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3.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그 중 확률에 달린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운의 영역은 빈도수를 무한대로 늘릴는 노력을, 그리고 실력의 영역은 빈도수보다 각 단계별 실력을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반대로 하게 되면 기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을 수 있다. 그 구분은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면 실력의 영역이다.

실력의 영역을 성장시키는 방법은 내가 성장했음을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도 포기하지 않는다. 운의 영역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구하는 수고를 하지마라. 운의 영역의 최소한의 실력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는 여러 번의 자원을 퉁ㅂ하는 시도보다 실력을 끌어 올리는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보고서 작성하는 부분에서 적용할 점이 있다.

모든 프로세스를 분해 정리하라. 감에 의존 하기 보다 일련의 작업으로 분해하여 쓸데 없는 고민을 하지 말자. 이는 일을 매번 어렵게 만들거나 실수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뿐만 아니라 일의 진행도 빨라지거나 나의 진보를 계량하기도 용의하다.

돌연변이를 절대 놓아주지 말고 똑같이 따라하자. 우수한 보고서를 최대한 똑같이 따라하면서 내 보고서를 향상시켜보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운과 실력의 영역을 분해한다는 게 신선했다. 모든 프로세스를 분해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P116  “ 분해는 바로 성과가 날 만한 곳에 현명하게 노력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력의 영역을 확실히 학습하고 운의 영역은 업무라고 생각하고 마구마구 진행하라. 나의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장당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 후 속도를 향상시켜보아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153  “ 성공에 있어서 특별한 재능보다 근성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는 끈기나 의지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을 해야한 다고 말한다.  

P156 “ 내가 성장했음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핵심은 당신이 훈련을 하려는 목적이 ‘같은 시간내에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같은 시간 내에 더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함’인지 정하고 훈련하라.

P183 “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실행에 옮길 때도 최대한 힘을 빼고 ’체리피킹’했으면 좋겠다. 체리피킹이란 케이크 꼭대기에 있는 체리만 빼먹는 얌체 같은 행동을 말한다.-중략-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이다.

P190 “ 실력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는 여러 번의 자원을 투입하는 시도보다 실력을 끌어 올리는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에서 소개 된 ‘그릿’을 볼 만한 책이라 하겠다. 그리고 ‘원씽”을 읽어 보아야 겠다. 이 두 책을 아직 독서 전이지만, 이 ‘슈퍼노멀’책과 연관 지어 볼 만하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