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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있다면, 서울 ‘여기’로 가세요. 서울 가성비집을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역 공개)

4시간 전

📌이번 글을 읽으면 이런 점을 알 수 있어요!

  • 1~2억 있으면 갈 수 있는 서울의 가성비 <이 지역>을 알 수 있어요
  • 이곳의 교통, 인프라, 학군, 일자리 등을 쉽게 정리해서 볼 수 있어요.
  • 이곳의 미래 가치와 지금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파악할 수 있어요.

 

 

 

 

요즘 부동산에서 이전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래 기사에서 보이듯 매매가 상승이 1년만에 20%가 넘는 지역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5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는 이제 없겠구나’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부족하지 않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곳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두 아파트 모두 동일 지하철 노선 역세권 아파트지만

어떤 아파트는 전고점 대비 +24%를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또다른 아파트는 전고점 대비 -24%에서 보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격이 상승하지 못한 지역들에 대한

가치를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가치를 알지 못한채 

‘이 지역은 가격이 오르지 않으니 좋지 않은 아파트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잡게 되면

실거주 하기 편한 지역을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세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지역도 그 조건에 부합하는 지역으로

아직 기회가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을 알아두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할 이 지역은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는 곳입니다.

 

 

 

무려 서울 3대 학군지이면서 지하철 노선도 4개나 지나기 때문에

교통까지 편리한 곳입니다.

 

서울에서 저렴하면서 출퇴근하기 편한 곳을 찾는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지역은 어디일까요?

.

.

 

벌써 눈치 챈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학군에 교통까지 좋은데

1억대로 매수할 수 있는 지역은

.

.

.

 

바로…

서울 노원구 입니다.

 

 

“서울 끝자락?”이라 생각했던 노원구, 알고 보니 이런 동네였습니다

 

 

딱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노원구에 대해 이런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어요.

 

“서울에서도 완전 끝 아니야?”
“강남이랑 너무 멀지 않아?”
“살기엔 좀 외진 곳 아닌가…?”

 

솔직히, 누구나 처음엔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 나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져요.

 

노원구는 서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 TOP5’라는 사실입니다.

 

 

서울에서 손꼽히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선택해서 살고 있는 곳이 바로 노원구예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사는 이유, 우연이 아닙니다

 

노원구는 흔히 말하는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을 꽤 많이 갖춘 지역입니다.

  • 아파트 비중이 높고
  • 주택보급률이 높으며
  •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동네

그래서 실제로 주거 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건,

이렇게 살기 좋은데
아직도 현금 1억대로 접근 가능한 아파트가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생애최초로 주택을 매수시 70%, 서민 실수요자 조건을 만족한다면 60% 대출 가능) 

 

 

그래서 오늘은
노원구가 어떤 지역인지 하나씩 뜯어보고,
왜 꼭 봐야 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노원구는 어떤 위치의 동네일까?

 

노원구는 서울의 북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로 보면 주요 업무지구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에요.

실제로 노원구 자체 일자리는 약 10만 개 수준으로,
강남(약 60만 개)과 비교하면 적은 편입니다.

 

이 말은 곧,

노원구는 전형적인 ‘거주 중심 베드타운’이라는 뜻이죠.

 

사람은 많이 사는데, 일은 다른 지역에서 한다 →
즉, 교통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2. “멀다”는 편견을 깨는 노원구 교통

 

노원구를 지나는 지하철 노선은 무려 4개입니다.

 

 

서울 외곽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동서남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노선들(1,4,6,7호선)이 고르게 깔려 있어요.

 

특히 눈여겨볼 건 7호선입니다.

 

7호선을 타면 환승 없이
강남 논현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실제 소요 시간을 보면 더 체감이 되는데요.

 

출발지 ~ 목적지

시간

중계역(7호선) ~ 논현역(7호선)

33분

노원역(4호선) ~ 광화문역(5호선)

29분

노원역(4호선) ~ 을지로입구역(2호선)

34분

 

‘서울 끝’이라고 생각했던 동네에서
강남·광화문·도심 접근이 30분대라는 점,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 업무지구로 갈 수 있는 현실적인 위치라고 볼 수 있죠.

 

 

3. 노원구의 진짜 강점, 학군

 

노원구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학군입니다.

 

노원구는
대치동, 목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지로 불리는 곳이에요.

 

그 중심에 있는 곳이 바로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

 

서울 전체에서도 밀집된 규모 기준 2위에 해당하는 대형 학원가입니다.

 

 

노원구 주민뿐 아니라,
인근 강북권 지역에서까지 학생들이 유입될 정도로
학원가 선호도가 매우 높아요.

 

 

여기에 학업성취도평가 85% 이상 되는 중학교가 10곳이 있으며 

특목고를 10명 이상 보내는 중학교도 6곳이나 된답니다.

 


학원가도 잘 되어 있고 특목고를 보내는 중학교도 많아서

“강북에서 이 정도 학군을 대체할 곳이 있나?”라고 하면
솔직히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4. 생활 환경, 실제로 살아보면 어떨까?

 

노원구는 아파트 단지가 매우 많은 지역입니다.
사람이 많이 사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자연스럽게 잘 갖춰져 있어요.

 

대형마트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까지

종류별 마트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원역 근처에 롯데 백화점도 있고

종합병원도 3개나 위치해 있습니다.

 

 

“있어야 할 건 다 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동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원구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이기도 해요.

 

 

교통 · 학군 · 환경, 다 갖췄는데 왜 아직 저렴할까?

 

여기까지 정리해보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이
노원구를 제대로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미 살기 좋은 조건은 다 갖췄는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외곽’ 이미지가 남아 있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덜 반영된 구간이 남아 있는 것이죠.

 

서울 중심부와 약간 거리가 있지만

전철이 잘 되어 있으니

강남이나 광화문에서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원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업무지구의 접근성은 어떤지

학군, 편의실까지 쭉 살펴보았습니다.

 

분명 서울의 외곽이라는 부분,

오래된 아파트가 많다는 부분이

내 선택을 가로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의 잘 갖춘 거주하기 편한 곳이라는 사실은

노원구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서울 내집마련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이 지역을 꼭 눈여겨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


김다올
4시간 전

와 노원구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오 노원구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유밈
4시간 전

노원구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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