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5기 부와동산] 내집마련기초반 2강 후기

안녕하세요

독립된 투자자로 발걸음 중인 부와동산 입니다.

이번 2강은 자모님께서 내집 마련 선택 원칙(기준) 과 적정 가격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비교 평가 사례와 더불어 예산에 맞는 단지들을 안내해 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시 한번 명강의 감사합니다.!

지금 시장에서

전 지금 투자와 갈아타기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만한 부분은 아니 였지만 새로 인지하게 된 부분과 고민거리가 함께 더 늘어난 듯 했습니다^^

이미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들에 대해 선호도가 상당하지만 급격히 올랐기에 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vs

덜 오른 구축을 공략하는 것은 투자와 더불어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곳들 대비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약한 것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작을 안하면 끝이 없습니다.

"첫 시작이 없다면 갈아타기 할 자산조차 없는 것

지금 내가 시작하는 이 집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의 집’이라 생각하고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내집마련이든 투자이든 다른 어떤 대상이든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향성과 다양한 길들이 있겠지만 걸어보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결과를 맛볼 수가 없고 모든 기회를 져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뭐든 처음이 가장 어렵다고 하죠.. 

저도 아직 1호기를 못한 상태이지만 투자 1호기를 하려는 의지를 가지게 된 것이 내집마련 이후였습니다.

자산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되고 이후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BM.

내 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자.

가장 안좋은 것은 선택조차 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