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2기 25조 게릴라]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한 경제적 자유이니라~!

  • 23.11.18

안녕하세요~^^

어제 완강을 하고 이제 복습 중인 게릴라입니다.


퇴근하고 며칠에 걸쳐 강의를 수강하면서 역시 너나위님이란 말이 그냥 절로 나오는 강의였어요.

내집마련 기초반때 내용을 써머리형태로 빠르게 리마인드 시켜주셨고

내집마련 로드맵에 따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첫 내집마련과 그 이후의 내집마련에 대해 여러 케이스별로 비교 분석해주셔서

그 케이스 중 나는 어떤 지점에 있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습 잘하고 과제 집중해서 잘해내면 이 강의는 내 것이 된다란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겨레 문고-


누군가 그런 얘길 한 적이 있어요.

무언가를 원하고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

그에 대한 방법을 다 알려줘도 사람들이 그걸 하지 않는다구요.

너나위님께서 여러분 해야돼요~~저는 다 알려줬어요 여러분~ 이런 말씀을

자주하시는 이유를 이번에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그만큼 중도 포기하거나 알려줘도 안하는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겠구나 싶었죠.

-출처:MBC-



사람은 각자 살아온 습관, 행동의 모멘텀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걸 알기에

그걸 깨부수기 위해 강제로 어떤 환경에 나 자신을 자꾸 강제로 꾸겨 넣어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 리마인드합니다.

그래서 월부에 처음 왔을 때 , 지금 고작 두달 남짓된 새내기지만

십년 후 과연 누가 월부 아래에서 야수의 심장을 갖고 꾸준히

해야할 것을 해 나가고 그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가져 가고 있을까..

떠올려 봤는데... '난 반드시 살아 남는다.' 란 하나의 문장만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출처 : 교보e북-


얼마 전 월부닷컴 칼럼에 제주바다님 글이 올라와서 읽어봤습니다.

지갑에 비전보드를 명함 크기로 작성해서 넣어둔 사진을 보고

저도 모르게 똑같이 따라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보면서

그냥 하는거야.. 생각은 필요없어.. 그냥 해..


이렇게 다짐하며 매일 월부 라이프 스타일(?)로 바꾸려 노력하며

월부챌린지를 하고 있고 원씽도 수행 중입니다.

내집마련 중급 수강 후 내집마련 기초반때와는 다르게 조금 더 월부인의

삶에 익숙해져가는 제가 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이번에도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같이 울컥했는데요..

언제나 진정성 넘치는 강의로 감동을 주시는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끝나고 다음 강의 때 뵐게요!!!









댓글


우리의봄
23. 11. 18. 22:40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꼼꼼히 복기하신만큼 잘 적용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랑e집사
23. 11. 20. 22:53

헐~ 후기가 장난 아니네요 역시 E....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