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월부 생활 3개월 갓 넘은 새내기 부린이입니다.
현재 내마기초반, 내마중급반 3주차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종잣돈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 불려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내년 1월부터 단기 자금으로 자금 운용계획을 세워보려고 하는데요.
1) 2천 5백만원 정도 자금이 있는데 어디에 넣어두는 게 가장 좋을까요?
2) 내년 1월부터 월 300만원 정도를 종잣돈 불리는데 넣어 보려 계획 중입니다.
단기자금으로 10개월~12개월 정도 운용하고 싶습니다. 현재 금리가 높은 상황이니 채권이 답일까요?
3) 1)번과 2)번을 합쳐서 운용이 가능한 방법도 있을까요?
세상 금융문맹인지라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게릴라님 종자돈 불리기에 대해 궁금하신가보네요! ㅎㅎ 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종자돈 불리기를 단순하게 적금통장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이래서 고수가 아닌가봅니다) 아주 일부는 파킹개념으로 해외 주가추종 Etf에 넣어놓기는 하고 있지만, 주식은 만약의 경우 손실이 났을 때 바로 빼기 참 애매한것 같고, 어렵게 모은 종자돈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제가 주식을 잘 모르기때문에 많이 넣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채권이 수익은 적을수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이라 나쁘지 않은 선택이실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 충분히 고민하신뒤에 게릴라님께서 종자돈 불리기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게릴라님 안녕하세요. 종잣돈 모으기의 중요성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기 전에는 이율 비교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찾아다니면서 이율이 높은 은행에 저축을 했는데요. 만기시 차이는 크지는 않더라구요ㅎ 지금은 그냥 카카오뱅크에 넣어두고 세이프 통장? 인가에 넣어둡니다. 크게 이율을 많이 주는 은행을 알아보느라 애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별로 도움되는 답변은 아니지만 절약이 가장 확실한 수익이라는 점에서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종잣돈은 단순하게 모으면서 부동산 투자 공부해서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전식 정기 예금에 넣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자로 큰 종잣돈을 불리는데 큰 영향은 없지만 이렇게 했을 때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고, 필요할 때 사용하기 용이해서 회전식 정기예금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