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완강을 했다는 뿌듯함과 더불어 뭔가 개념이 잡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머리속에는 나도 원하는바를 언제가는 이룰 수 있다는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지만,

강의 마지막에 너나위님이 언급했던  많은 사람들이  투자금 부족이라는 현실 고민이 남의 얘기가 아니다보니 침울하기도 하네요.

내 꿈과 이상에 비해 모아둔거라고는 작은 평수의 아파트 하나가 전부라는 현실과의 괴리에서 많은 고민이 생기네요.

하지만, 분명 그런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룬 분들도 있다는건 나에게도 가능성은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한발짝 한발짝 천천히라도 나아가보고자 하는 마음을 다짐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댓글


산틴
25. 01. 19. 20:44

강의 환강 후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