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4기 91조 오무]

안녕하세요,

이제 관악9는 우ㄹ1 손바닥 안에 있조

오무입니다 :)

언제 벌써 3주차가 됐지? 와 동시에

우당탕, 정신없고 쉽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드는 3주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조원분들도 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을

배워나가면서 정신없는 와중에

늦은 시간까지 조모임 참여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더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조모임에서는

지난 첫 주에 세운 목표와 계획을 돌아보고

독강임투 중에 잘하고 있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는데요.

독강임투 중에는 그래도

독서가 가장 쉬울 줄 알았는데

책 읽는 것 생각보다 어려울 줄

몰랐다는 꾸님,

다음 달 돈독모 신청해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해서

행동으로 실천한 꾸님 넘 멋졌습니다!

전 보다 체력도, 의지도 떨어졌지만

그래서 내적 갈등이 생기지만

그럼에도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지킬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해

꾸준히 강의를 듣고, 투자 공부를

해나가야겠다고 이야기한 웨이커님

힘들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필요한,

내가 해야 할 선택을 할 결심을

하신 점이 넘 대단하세요!

임보 보다는 상대적으로 재밌게

할 수 있는 임장과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임장보고서 중에서

쉬운 선택보다 어려운 선택을 한

복식부기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복식부기님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모두 부족하고, 아쉽다고 이야기하셨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들을

그럼에도 해나가는 것이 대단하다고

이야기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야근하는 와중에

참여한 투유님,

퇴근하는 길에 참여한 자까님,

조모임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나아가는 토리님, 롱님

모두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3주차 까지 온 나 자신을

듬뿍 칭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배우고, 행동하고

묵묵히 해나가면서 버티면

분명 원하는 목표에

도달해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울 손바닥조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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