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내집마연 중급반 1기 26조 남산달마)

-6월말로 35여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60대 의 가장으로서 연금으로만 생활을 하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백수를 탈출하고자 여기저기 이력서를 제출하고 기다리고 있으나 전혀 소식이 없다.

지방에서 1주택을 가지고 있으나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이제는 서울로 갈아타야 되지 않나 고민하고 있는때에 월부 강의가 시작된다고 자녀들이 알려주어 신청을 하였다.

-먼저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여러 강의 중에서도 '자산 불리는 갈아타기'이다. 서울 생활 15년만에 강북구 북한산 밑에 24평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아 평수를 늘려갈 생각은 전혀 못하고 또 15년을 거주하다가 갑자기 돈이 필요하여 이제는 더 이상 안 오르겠지 하고 매도를 하였는데 그집이 따불로 올라서 화병이 생기기도 하였다.

지금은 세종에 분양을 받아 갑자기 폭등하여 계속 유지될 줄 알았는데 다시 많이 하락하였다. 그동안 너나위님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일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여 최고의 갈아타기인 하급지(지방)에서 상급지(서울)로 진출하여 강남앞으로 계속 전진해야겠다.

-너나위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강의가 훌륭하다고 하여도 내 지식으로 만들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준비를 열심히 하여 꼭 갈아타기에 성공하여 자산 불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