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5조 즐거운나의집1]

먼저 책을 대여하고도 기간 내 읽지 못해 반납하기에 바빴던 제가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한 권을 완독했다는 것이 신기하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목표가 너무 작기 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더 발전된 내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타이탄들의 성공 비밀을 짧게 여러가지 알려주는 내용이었고

책에서도 말씀해 주듯 그중에 한두 가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한다면 더 나은 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새롭게 깨달은 점]

잠들기 전에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시작하는 아침에 일기를 쓴다는 것은 새로웠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잠자리를 정리하라.. 3분이면 마음을 산만하게 만드는 주변의 어질러짐을 해결할 수 있다.

책을 읽은 후부터 5분만 집안을 정리하고 출근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과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면 난장판이 돼 있는 집안을 5분~10분이면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주변을 정리하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덜 복잡해 진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행동하기 쉽지 않았지만 정리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정리돼있는 집안을 보자면 작은 일이지만 뿌듯함을 느끼고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