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의 열정에 박수칩니당!!!!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하셔서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자모님 목소리가 편안하면서도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아파트란 아파트는 많이 들어보고 본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아파트도 또 내가 가려던 아파트도 나와서 한참 웃었습니다.
창신 쌍용2단지가 작년 5월쯤 엄청 싸게 나와서 임장갔던 일이 생각났다.
정말 여기서 살기 힘들겠다. 마을버스가 생명줄이구나 와 여기 동네갈때 엘베타고 올라가야하네~
보고 느낀점이 많았던 단지라서 기억에 남는데 그걸 스쳐지나가듯 살짝 꼬집고 얘기하셔서 놀랬습니다.
매장을 보고 다녀야 했던 상권을 보고다니던 전직이어서 아파트말고도 임장같이 돌아다니기를 많이
했었지만 창신은 정말 시흥 벽산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그러면서 아~~내가 상권보러 다녔던게 헛것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2강에서 정말 큰걸 배웠다.
항상 풀리지 않았던 숙제들이다. 이 예산으로 서울을 가나 경기도 신축을 가나 아느입지가 좋은건가
내가 좋은 선택을 한건가 항상 그게 망설여지고 어려운 숙제였다.
이번 강의에서 확실히 자모님꼐서 알려주셔서 적용하기 좋았고 많이 알았다.
강의가 길어서 조금 앉아있기 힘들었지만~~ㅋㅋㅋ그래도 정말 정보 전달을 제대로 꼭 박아주겠어라는
자모님의 열과 성의가 보여서 존경스러웠다.
2강의 비교분석으로 일단 후보지 몇곳을 추려보는 걸 적용해보고 3강 강의까지 다 마무리되고 모든걸 종합했을때
내가 선택한 후보지들이 좋은 결과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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