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님의 진심이 지금 2개월차 월부생활을 하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 때 알려주시고자 한 바에서
저와 같은 수강생들이 헤매지 않을 수 있도록
큰 틀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해주셨던 것 같아요.
나위님의 진심과 특히 돈이 부족하면 열심히 해야 한다던,
그냥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나아가라던 그 지점에서
괜히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ㅎㅎ 핵T인간인데도요ㅎㅎ!
1차시)
강의를 듣고 저의 상태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요,
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ㅠ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지요!
그래서 일단은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계속 복습하고 앞마당을 늘리는 과정을 반복해나가려 합니다.
꾸준한 반복을 계속 강조해주셨는데, 처음에는 그 반복이 두렵다고 생각했지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 반복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니
조급한 마음도 진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월부를 저의 취미생활이자 제 생활의 일부로 만드는 것!
지금은 루틴화가 되어있지 않고 강의-과제(임보)에 허덕이며 뒤죽박죽이지만
이 시기를 보내며 스스로를 복기하며 루틴을 잡아가려 합니다.
+너나위님의 용돈이 80만원이라는 것에서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ㅠㅠㅋ
2차시)
투자 시기를 이해하기 위해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너나위님의 사고 방식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열기 때 주우이님 강의에서 투자자는 퉁쳐서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수요를 결정짓는 구매력과 구매력에 영향을 주는 거시적인 요소들을 해석해주시는 것도
심플해서 정리해두고 이러한 사고방식을 연습하고 뉴스 기사도 읽을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조톡방에서 공유해주시는 뉴스들이 있는데 투자자의 시선으로 읽어야겠습니다!
+아무리 지금 시기가 좋아도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저처럼 아직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좋은 시장이어도 절대로 조급해서는 안된다!!
3차시)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이번 차시는 열기 때 너바나님이 다시 떠오른 강의였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욕심을 내지 않는 위험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다시 차분해질 수 있었습니다!
4차시)
4차시에서 왜 제게 준비가 필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투자금을 예쁜 씨앗으로 심어주려면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PIR구하기를 직접 해보는 것을 저만의 과제로 수행해보려고 합니다ㅎㅎ
5차시)
비교평가는 심플하게!
사실 이번 강서구 임장&임보를 하면서
가치평가가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너나위님은 너무나도 심플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저는 계속 작은 부분이 걸리는 것들을 따지고 있었는데
일단 큰 틀에서 연습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6차시)
내 상황에 맞는 투자 방식은 무엇일까?
이 차시를 들으며 저도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해보았는데요,
일단 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투자금 규모도 어느 정도는 서울이 가능한 상태라
가치성장 형태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싱글이고 매년 모을 수 있는 돈이 크지 않아서
아쉽지만, 일단은 2채까지 해보라고 하셨던 너나위님의 말을 명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것을 찾아 씨앗을 심으려 합니다.
투자 공부 계획) 독!강!임!투!인!
열기 때 목표는 일단 원대하게 잡으라고 하셨던 주우이님의 말을 떠올리며…
일단 한 달 앞마당 1개로! 목표가 늦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겠지요ㅎㅎ
2월-열중, 앞마당 1개, 매일 독서, 주2회 운동
3월-서투기, 앞마당 1개, 매일 독서, 주2회 운동
4월-지투기 or 특강 or 실준반 재수강, 앞마당 1개, 매일 독서, 주2회 운동
5월-특강, 앞마당 1개, 매일 독서, 주2회 운동
6월-열반스쿨 실전반, 앞마당 1개, 매일 독서, 주2회 운동
루틴 계획)
독서
아침시간 and 점심시간, 정리는 노션으로 하고 있는 중인데
이건 계속 해나가면 될 듯!
물건 쌓아두는 걸 싫어해서 책을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서 보는데
집에 있는 필요없는 책을 한 권씩 버리면서 맘에 들었던 책들을 하나씩 소장하고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힘들 때 꺼내볼 수 있는 책을 하나씩 수집하는 것으로ㅎㅎ
스스로에 대한 선물이 될 것 같아서 아주 좋을 것 같다!
강의
이미 커리큘럼이 나와있으니
열중-서투기는 순서대로 바로 진행하면 제일 좋을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강의비가 부담됐는데
강의는 정말 나에게 필요한 인풋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조모임 조합으로 가려고 한다!
임장
1월에 경험해보니
주말 중 하루 온통쓰기 + 평일에 반차쓰고 나가기 + 매임은 최대한 퇴근 후
best 일 것 같다.
1월 현재 만드는 앞마당을 꼭 1월 30일까지 마무리 짓는 것이 가장 가까운 목표다.
2월부터 강의를 들으며 임장지를 결정하려 하는데, 지난번 코크님 강의 내용을 참고해서
욕심내지 말고 가깝고 제법 아는 지역으로 픽할 예정이다!
임보
임보 완성은 아직이지만
해보니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보단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는 게
감 익히기에는 좋았던 것 같다.
퇴근 후 임장이 없는 날 임보를 우선으로!
운동
운동은 욕심내지 않고 딱 주 2회!
주말은 보통 장시간을 요하는 임장을 진행하므로 평일 2일을 써야겠다.
운동은 다행히 늘 쭉 이어오고 있는데 지금처럼 화-목 스케줄이 나에게는 베스트다!
임장을 시작하고서 안 먹던 달달구리 간식을 다시 먹기 시작했는데
이건 다시 안 먹는 방향으로 돌아오는 게 좋을 것 같다;;
인맥
조모임을 함께했던 동료들을 팔로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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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계속 살아계시는 걸 확인하니 괜히 내 기분도 좋고
서로 응원도 주고받으니 긍정 에너지가 넘쳐서 너무 좋다ㅎㅎ
그래서인지 목실감도 매일 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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