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4기 우리가 아파트 다 45조 블라블라맘] 약간 과한 취미처럼 꾸준하게 해 나가야 하는 것!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블라블라맘입니다.

 

1년만에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역시 너나위님이셨네요~ㅎㅎ

 

처음 강의 시작하실때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3년이면 다 한다!!

제가 처음 월부를 시작하면서

남편에게 3년만 해 볼께~ 라며 시작을 했고

벌써 1년 반정도 지난거 같네요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꾸준히 강의를 들으면서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을 사면서 그분이 그 상승장이 올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씩 심기 위해 지금 이걸 하고 있는 거겠죠?

 

이번달 9번째 임보를 쓰면서

제가 느낀건

난 충실히 강의 듣고, 임장가고, 임보를 쓰고 있지만

공부만 하는 느낌…

제일 중요한 시세를 잘 보지 않으니

전체적인 앞마당이 연결이 되지 않고,

그러니 지금 앞마당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오랫만의 실준반 재수강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 수 있더라구요

임장에서의~ 임보에서의~~ 

투자 전반적인 공부에서도~

다음달부터 가장 공을 들여 시간을 내야 할 부분을 시세보고 따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활활 타오르다가 푹 꺼지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전 타오르지도 못하고

불씨가 씨뻘게 지는데 불이 안붙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돈이 없는 이 시기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몰입을 못하는 것에 불안했었는데

3년에 한개 정도 투자해서 상승장이 올때까지 많으면 4-5개 투자하는 걸 보고

지금 시기를 잘 버티는 연습을 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년에 다음 투자를 생각하고 있고

지방 물건을 팔고 합쳐서 서울에 하나 해야지 라는 계획을 세웠는데

부동산은 팔고 싶은때 팔수 있는게 아니라는 말을 듣고,

너무 희망회로만 돌리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잘 매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욱더 가졌습니다.

 

오래하려면 유능감과 효능감이 있어야 한다~~~

처음 월부 시작하고 8개월은 쉼없이 달렸고,

모든것이 새롭고 힘들었지만, 1호기를 하면서 마음을 잡을 수 있었고,

중간 6개월은 집에 힘들 상황때문에 모든걸 놓았었지만

부족하고, 어이없던 1호기 떄문에 월부로 다시 돌아 올수 있었고,

다음 7개월은 다시 힘을 내서 공부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뭔가 몰입할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게

주부로만 지내온 저에게는 아주 중요했고, 

그래서 크게 고민을 하지 않고 걸어온거 같은데

이번 실준을 하면서 

오히려  이정도 했는데도 너무 모자라고 부족한 실력에 답답했고,

기초를 제대로 쌓지 않고 그냥 앞마당만 넓히려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2월부터의 계획!!

우선 2월은 임장을 갈 수 없는 상황으로 

가장 부족했던 시세를 채우는 시간으로

매일 1시간씩을 시세를 따고,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정비하고,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한달에 독서 2권을 목표로~

딸래미 학원 대기하는 11-12시를 항상 독서하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3월 개학을 하면 저녁 8시-9시를 독서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3월부터는 여전히 광클에 도전할 것이고, 

혹시 안된다면

다른 기초강의를 통해서

서대문구, 성북구, 광명시, 를 앞마당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투자를 목표로~

그 안에 지방 실거주와 1호기 물건의 매도에 대해 고민해 보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재수강한 실준반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거 같습니다.

6개월 계획을 꼭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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