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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40대 중반 주부입니다.
많이 늦었다 생각 하다 가도
아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달팽이처럼 조금씩 이라도
움직이면 언젠가 달팽이처럼 내 집에 쏙 들어갈 수 있을 꺼야!
라는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그래 그래.. 그렇구나...
희망을 놓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자!
준비해야 기회가 와도 잡으니 말이다.....
하다 가도
뒤돌아서면 잘 기억에 남지 않네요...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 봐요..ㅜㅜ
그래도 기억에 남는 부분은...
종잣돈적고, 소득도 낮은 케이스인 제 경우도
예시를 들어주셔서 맘이 조금 위로가 되었다고 해야하나요...
내주신 과제 하나씩 해보면서
모르는 건 조장님께 물어도 보고 해보겠습니다~
마지막에 너나위님께서 댓글 보며
이야기 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저도 제 앞에서 누가 울면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는 사람 이여서... 도서관에서 영상 보면서
눈물 나서 혼났네요...
암튼, 강의 중 너나위님께서 정말 알려주고 싶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전달이 되었습니다.
'낙오자가 되지 않고 끝자락에라도 꼭 붙어있자'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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