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질수 없는 걸 자꾸 원하는건 바보짓이다. 차근차근 해서 찐이 되자!

너나위님의 강의는 순삭했다. 평생 가수도 배우도 연예인 한번 좋아한 적이 없는데 

너나위님 사진을 출력해서 액자에 넣을판이다.

너나위님의 이름처럼 너와 나를 위하여 라는 표현이 딱 나올만큼 진솔함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다.

나는 잘나가는 직장인인데 늘 마음이 허전했다. 근데 실전반 들으면서, 특히 너나위님 강의 들으며

나도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원하는 것,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거 같아

무엇보다 내가 노력하면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이 갈 수 있고

또 무엇보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 잘 살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인간이 되겠다…라는 생각에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작은 불길이 붙었다, 그래서 감사하다.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건, 시작은 누구나 힘들고

내가 가질 수 없는 걸 자꾸 원하는건 바보 같은 짓이고 나만 힘들게 하는 짓이다.

차근차근 준비 해서 6개월 안에 실전하면 되고.

투기가 아닌 투자는 기본에 성실하면 된다- 기초정보를 보고 입지 (교통, 환경)을 보고, 버짓이 허락하는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것이다.

부동산 과정 인줄 알았더니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였더라 월부는.

그래서 마음이 찡하다. 

정말 배운대로 기초부터 천천히 해서 너나위님 처럼 5년전 내가 쓴 글 보여주면서

실투자자, 더 나아가서는 다른 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튜터!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