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취미

안녕하세요, 버티55입니다.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는 시작부터 강렬(?)했고 그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 어디서부터 풀어서 후기를 적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리가 잘 안되긴 하는데 제 마음에 남는 하나는 나도 이거 끝까지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하지말란거 안하고 배운대로 하겠습니다. 마음 아픈 생각만해도 눈시울 붉어지는 너나위님의 온기가 화면을 통해 전해져서 투자 강의를 들었는데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간단히 느낀점 정리하면,

1. 현재 나의 상태 : 안다 (?)

아직도 하는게 어려우므로..

앞으로 해야할 일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일단 여기까지.

2.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할 것

3.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함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4. 6개월간 계획

1월 : 실준 임보 완료

2월 : 평촌,수지,구로 전수조사(1억초반 있다고 하셨음!) 후 매물코칭

         + 블로그 글쓰기 부업특강

3월 : 이사, 서투기(성북 or 동대문)

4월 : 지투기 (대구)

5월 : 재테크 기초반

6월 : 실전반 도전

7월 : 독서

8월 : 열중반 + 독서

+ 독강임투 통 시간 확보하기

+ 아이가 학교간다. 그럼 루틴을 좀 만들 수 있겠지!

과한 취미.. 정말 딱 알맞은 표현입니다. 어느 정도로 해야할 지 명확해졌으니..

열과 성을 다해주신 강의 해주셔서 너나위님께 무척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