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시작한 열반기초강의부터 1월 실준반 강의까지 2달동안 정말 우당탕탕한 생활을 하며 보냈다.

정말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고 내가 너무나 작아지는 시간들이었다.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경제적으로 자유로울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서야 조금 느끼는것 같다.

열심히만 살면 되는줄 알았다라는 말이 얼마나 잘못된 말인지 지금 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정말 긴긴 마라톤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제는 정말 미룰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문제점과 내가 우선 해야할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나도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보고 싶다.

 

  1. 실준반강의 완강과 복습
  2. 나의 0호기의 문제점을 해결
  3. 독서를 통한 투자마인드 장착

 

우선 과제는 아직 완수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4강까지 완강을 했고… 

나의 못난 0호기 매도를 위해 부동산사장님과 통화를 해보고 같은지역 시세등을 파악하며 매도계획을 세웠다.

월부를 만나기 전에 나의 0호기의 문제점을 전혀 알지 못했는데… 열기반과 실준반을 통해 나의 투자가 정말 잘못됐다는것을 지금에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 6개월 계획

    1)독서 : 매달4권씩

    2)강의 : (2월 :1,000만원 아파트투자법 / 3월:서울투자기초반 / 4월:지방투자기초반 / 5월:열반스쿨중급반 …)

    3)임장&임보 : 앞마당 4개(수도권위주)

    4)투자 : 0호기 매도(25.7월까지)

     

 

 


댓글


산틴
25. 01. 26. 18:04

완강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썬지
25. 01. 27. 12:36

우등생님 자체는 빛나는 사람이에요 우리 서서히 빛납시다....! 속도가 다른뿐 지금 하고있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