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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거주의 분리, 갈아타기의 모든 것

23.11.20

지방에 실거주로 살아가면서 지금까지는 지방도 어느 정도 가격이 상승해서 부동산이 경제적 안정을 누리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나 은퇴와 노후를 준비해가야 하는 시점에서 지방 부동산이 언제까지나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서울로 갈아타기를 해야하는 건 아닐까 막연하게 고민하고 있던 내게는 이번 강의가 매우 유익한 강의였던 것 같다.


거주와 투자의 분리.

막연하게만 고민했던 이슈에 대해 너나위님의 명확한 설명을 들으면서 조금 더 확신을 갖게 되었던 것 같고.


갈아타기의 모든 것

갈아타기의 방향성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공부하면서 지방 실거주 집을 서울 집으로 갈아타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플랜을 세우고 거기에 맞는 단지를 찾고 임장을 해서 갈아타기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강의에서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워서 내집마련 강의를 듣고 좌절하신 분들 사연 소개하시면서 울먹이시던 따뜻한 마음의 너나위님께서 그분들께 좌절하기 보다 지금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라고 하셨는데

저도 한마디 보태볼게요

너무 빠른 시기에 성과를 거두려,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부는 하루하루의 습관과 노력을 쌓아가며 천천히 이뤄가는 거고,

처음엔 속도가 너무 느려 노력이 부질 없어 보이지만(마치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 같은 나날의 연속이지만)

눈덩이가 어느 정도 커지고 나면 몇번만 굴려도 커지듯

부의 크기가 커지는 속도가 인지 범위에 들어오며

어느 순간이 되면

거기에 가속도가 붙어간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덩이를 조금 뭉치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순간에

조금더 이 악물고 버티다 보면

눈덩이가 스스로 굴러가며 커져가는 그 순간이 반드시 온답니다.

30대에 빨리 부자가 되려하지 마시고

목표를 50대에 부자가 되는 걸로 느긋하게 잡고

한걸음한걸음 묵묵히 앞으로 가다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내집마련도,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노후준비도

차근차근 달성해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아직 부자도 아니고 저 역시 배우는 입장이지만 나이가 들어보니 조금 더 깨달아지는 면이 있어 누군가 읽고 힘을 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오지랖을 떨어봅니다)


댓글

오리날다83
23.11.20 17:54

저도 적지 않은 나이에 이룬게 별로 없다는 생각에 자꾸만 마음이 조급해져서 조금 힘들기도 하던 터였는데 앞서 걸어가고 계신 인생 선배님의 따뜻한 조언이 담긴 후기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문버드
23.11.20 22:18

부자마인드님! 갈아타기에 대한 강의로 알고 이번 강의 들으시는데 1주차 강의부터 부자마인드님에게 맞는 강의가 되었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당. 거주와 소유 분리는 정말, 내집마련과 투자는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집합을 얘기해주는 강의였던 것 같아요! 남은 2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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