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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타이탄의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5 - 11.19
4. 총점 (10점 만점): 7점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일기 #글쓰기 #배거본더
[Chapter2.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감사하기 #두려움과용기 #디킨스프로세스 #받아들여라
[Chapter3.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명상 #솔선수범 #단 하나의 결단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그동안 일기를 하루의 생산성을 위한 의무적인 투두리스트로 쓰고 있었다. 양식이 정해진것도 아닌데 나만의 틀에 박혀서 오늘 계획한일중 해낸것, 못해낸것을 추리는데 급급한 일기를 쓰고 있었다. 해낸일보다 못해낸 일이 더 많을때 느끼는 그 무력한 기분과 짜증. 누굴 위한 일기였던걸까... 계획보다는 나의 생각과 감정에 집중하고 그것을 쏟아내고 정리하는 나만의 글을 써보자.
2.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해두면 오히려 안전하게 이끄는 동력이 된다.
3. 우리가 실패하는건 좌절감때문이 아닌 '조급함' 때문이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일기 양식변경
*아침일기 / 저녁일기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것들 3가지
(** 4가지 범주중 맘에 드는것 3가지 - 지인/나에게 주어진기회/어제있었던 근사한일/ 작고 단순한것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것 3가지
3) 오늘있었던 굉장한일 3가지
4)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날로 만들었나? (선택일기 1,2,3)
2. 아침 명상 + 따뜻한 차 마시기 - 조원분들의 추천!
3.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 저장하기
- 우리가족에게 짜릿한 흥분이나 기쁨을 제공하는 일이 생길때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종이에 적어서 병에 넣어보기로 했다. 1달뒤인 연말에 남편과 같이 열어볼 예정.
4. "하루의 마무리가 좋으면, 그 좋음이 밤새 이어져 새로운 아침을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게 한다."
- 자기전 확언과 나의 드림보드 시각화를 한번 씩 더 하면서 잠에 들어보자.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2) 아니, 왜 이걸 6개월 안에는 해낼 수 없는거지? 10년 걸릴 목표를 6개월안에 달성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p.31) 명상의 핵심은 정신을 집중하는데 있지않다. 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리는데 있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게 목표가 아니다. 목표는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는것이다.
P.36) 내 인생은 늘 체크리스트와 실행의 연속이었다. 그러다보니 밤이나 낮이나 계속 미래에만 집중한다. 미래에만 매달리는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는 '불안'이다. 내일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는 2~3분만이라도 지금 이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가장 좋은 처방전이다.
P.99) 12. 언제나 가능한 것을 시작하라.
- 싫어하는일을 하는데 얼마나 더 적은 시간을 썼느냐, 싫어하는일을 하는데 가장 적은 시간을 쓰려고 노력한것 뿐.
P.105)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 망할놈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원숭이처럼 날뛰는 내 정신을 종이 위에 붙들어놓은 것뿐이다.
- 타이탄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일기를 쓰지 않는다. 아침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걱정, 초조함, 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 놓기만 해도 ,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 아침일기의 작성은 하루종일 머릿속을 산란하게 만들 수도 있는 문제들을 밖으로 꺼내 바라 볼 수 있게 해줄수는 있다.
P.156) 배거본더가 되어라.
- '그만두어야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뭔가가 당신을 수긍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뭔가에 수긍할 수 없어 방향을 바꾸는것이다. 인생여정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음.
p. 163)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ex) 케빈사례- 그의 가장 큰 두려움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할지 모른다는것. 그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것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원하지 않는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 '원하는일, 원하는 삶을 찾는방법' -> 떠울릴때마다 약간 두렵고 긴장되고 떨리는일, 그게 바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
-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반드시 부수고 없애야 할 벽돌도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어느정도의 순위에 배치할 것인지를 정하고 거기에 넣어두면 충분하다.
'인생은 용기의 양에 따라 줄어들거나,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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