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중급반 2기 69조 1주차 수강후기

나를 변화시키는 건 오직 나뿐이다.

‘부동산? 그건 나와 상관없는 일이야.’

‘내집마련을 지금 내 나이에 하려면 아직 멀었지.’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면서 살면되지! 굳이 부동산에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해?‘

위의 생각은 불과 올해 초, 나의 생각이었다.

막연히 부동산에 발을 드리우기란 생초짜 중에 초짜인 나에게는 너무도 무서웠다. 무지한 영역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나의 클루지를 제대로 발동시킨 것 같다.

그러던 중 너나위 님을 알게되었다.

결과적으로, 신선하며 충격적이었다.

내집마련이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었다니!

물론 당연히 내집마련은 어렵다. 이제 갓 부동산의 ‘ㅂ’을 공부하는 내 앞엔 넘어야 할 산이 태산이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너나위님이 하시는 말들을 실천해보고 싶어졌다.

지도를 켜고 내 주변지역부터 관심을 두기 시작하고, 내 종잣돈이나 예산의 현실을 알아두며, 어떤 아파트가 내집마련에 좋은 것이고 또 그게 내게 미래에 이익이 될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내 상황에 맞춰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내집을 찾아야 할지 실마리를 제대로 얻게 해주었다.

분명 내마중 중급반을 들으며 계속 나태해지고 넘어지기만 할테지만 끝까지 해나가겠다고 다짐한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호랑이 새끼가 되어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