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1기 115조 별빛가득 밤하늘]

  • 23.11.21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은 이전에 한번 완독했던 책이었다.


그래서 열중반 들으면서 다시 읽게 되어 솔직히 이전에 읽었던 책인데 뭐.. 하는 다소 느슨하게 접근하고 있는 내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내 자만이었다는 사실을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금방 알게 되었다. 흐릿하게 머리속에 '이런 내용이 있었지~ '정도만 남아있었고 더욱이 그전에 E북으로 읽어서 인지 모든것이 낯설면서 새롭게 다가왔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종이책에 밑줄 그어가면서 열심히 읽었다.


밑줄을 긋고 몇줄있다 또 긋고... 한 페이지가 밑줄로 50% 이상 그어져 있는 것을 보면서, 이 책은 참 좋은 책이로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타이탄들..즉 성공한 사람들의 정수만 추려서 정리해놓은 책의 형식도 참 마음에 든다. 왠지 '역행자'의 게임공략집 역할을 하는 도서가 몇십권이 한권으로 정리되어 나온 느낌..


투자를 위해서도, 그리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위해서도, 뭔가 반짝 반짝 아이디어를 얻어 갈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일상생활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는 점은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가져가는 최고의 원씽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언젠가 내 머리속에 이 책의 내용이 흐릿해 질때쯤이면 한번더 꺼내서 읽어 볼 만한 좋은 책이었다.


댓글


별찌롱
23. 11. 21. 16:00

일상에 감사하라는 점은 참 여러번 반복해도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저자의 말처럼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타이탄의 도구들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다시 한 번 더 완독과 흡수! 축하드립니다👏👏

코코안나
23. 11. 21. 16:33

별빛가득 밤하늘님~ 저도 책 읽으면서 밑줄 그어 지는게 많아서 너무 많이 그엇나? 생각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공감 가고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저도 빨리 완독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