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13조 찐커피]

첫째주 강의 마친 후기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가장 고민 되었던 부분이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였던거 같습니다.

'지방 vs 수도권'

하지만 지방에 별로 가본 적도 없는 저한테

지방 투자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어요.

'자본은 부족한데 수도권 투자는 하고 싶고,

사람들은 돈 없으면 지방으로 가야 한다는데.............'

제대로 된 이유를 찾지 못한 저는 계속 두려움에만 쌓여 있었습니다.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듣고 저는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 그래 이거다!!' 까지는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는 아직 단 한번도 임장을 가보지 않았으니까요.

직접 발로 뛰고 확인해 본 뒤에 '이거다!'하는 확신이 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저의 투자 방향성을 잡고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마치자마자 저는 내용을 다시 돌아보고 어느 지역으로 임장을 갈지 결정했습니다.

이번주는 손품을 팔며 지도를 뒤질거고

다음주에는 발품을 팔며 알지도 못하는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겁니다.

아주 슈퍼 길치라서 걱정도 앞서지만,

튼튼한 두 다리가 있으니 열심히 시간 내어 다녀보겠습니다.

방랑미쉘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