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48조 victory7 ]

23.11.21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추천도서 [타이탄의 도구들]은 몇년 전 베스트셀러여서 서점에서 대강 읽고 내용을 알고는 있었지만 쉽게 읽히지 않아 완독은 실패했었던 책이다.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도서로 선정되어 집중해서 읽고 메모하고 정리하니 성공적인 독서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3/2를 읽고 징중력이 떨어질때쯤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읽으니 완독을 할 수 있었다.(역시 강제적인 시스

템이라도 만들어 놓아야 성공한다. 목표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시스템이라고 한다.)

책은 좋은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정립하는 목적으로 선정된 도서라고 하니 책의 내용과 투자자의 입장을 접목해서 읽게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거인들)의 전략이 이 책의 내용인데 비슷한 내용의 다른 책들과도 공통점이 많았다. 결국,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통적인 전략이 있었다는 걸 다시금 되새겨본다.

[ 책을 읽고 새롭게 깨달은 점, 적용해보고 싶은 점 ]

# 오직 두가지를 기억하라

  1.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2.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타이탄들은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정투성이들이었다.

#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 잠자리를 정리하라 (3분)
  2. 명상하라(10~20분)
  3. 아침 일기를 써라(5~10분)

# 그 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챦은 하루를 살게 된다.

# 승리는 경쟁하러 나온 사람이 아니라, 이기려고 나온 사람이 가져간다는 것이다,

#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 영웅과 겁쟁이는 똑같은 것을 느낀다. 하지만 영웅은 자신의 두려움을 상대 선수에게 던져버린다. 반면에 겁쟁이는 이를 피해 도망다닌다. 두 사람이 느끼는 건 모두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써먹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

# 용감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대부분 '하지 않는'쪽을 선택한다. 고민하는 내내 '불확실하다'와 '실패할 것이다'라는 문장이 머릿속에서 무서운 경고처럼 떠다니기 때문이다.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불행'을 선택한다.

# 핵심은 '의지'다.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다. 어떻게든 '쓰고자'하는 의지다.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탁 풀려나가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 다른 방법에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당신만의 클리셰를 찾아보라

# 인간의 모든 시간은 질문하기,창의성 발휘하기,경험하기로 채워져야 햔다.

#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시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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