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5(일오)다가 6채 금방 4조 그림자사랑] 2주차 강의 후기

강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기본 충실” 이라고 생각 드네요.

딱 이것만 해도 임보를 쓸 수 있다니!!

임보의 페이지가 많지 않아도 있어야 할 것이 있고,

내 생각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답니다.

C지역을 지난 달에 다녀오고, 내가 놓친 게 었나 귀 쫑긋 하고 들었답니다.

지도를 펼쳐 선을 긋고, 내가 가야 할 곳과 가지 않아도 될 곳이 정해지니,

임장이 편하게 다가오네요.

역시나 출발 전에는 임장지역 정보를 알고 떠나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네요.

이젠 무작정 가보자는 하지 말아야 겠어요.

그냥 가서 지역을 이해 하는 것보다,

알고 가는 게 더 빨리 이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