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저자) :부동산 트렌드 2025 김경민.김규석.이소영.이보람.이명민.정재훈 지음.

저자 및 출판사:김경민 교수외 와이즈맵

읽은 날짜: 2025.02.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2025 부동산 트렌드

서울 아파트 슈퍼 사이클 진입 

요즘 상권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1.저자 및 도서소개:

저자는 김경민으로 서울대학교 지리학 학사.UC 버클리 정보시스템 석사를 거쳐 하보드 대학교에서 

도시계획.부동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보스턴 소재의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회사PPR에서 오피스 가격 예측 모험을 구축하고 

글로벌 오피스 비교, 공공민간협동개발 등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2025년 부동산 시장이 틀별한 이유는  계속되는 인플레이션,PF 사태 연장, 최악의 공급 위기, 시중금리(국고채 10년물 금리) 인하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려 부동산 시장은 대세상승 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부동산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다.

시장의 변동성과 그 원인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결국에는 행후 부동산 시장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슈퍼사이클’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만큼, 필자는 서울의 많은 지역이 전 고점을 뛰어넘으며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23년의 직전 고점은 물론 2021~2022년 의 역대 최고점을 돌파하는 것도 시간문제라 본다. 

특히 강남 같은 일부 지역에서의 급격한 가격 상승은 그 기운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며,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고 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은 공급 부족과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이 있다.

PF 사태가 연장됨에 따라 영전히 토지 가격이 높고 인플레이션으로 시공비는 계속 상승 중이다.

 이에 따른 착공 물량의 감소는 미래 공급 부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특히 서울은  착공 물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금리 인하 역시 시간문제로 보이는데, 기준금리가 인하돼 국고채 10년물 금리마저 하락하면

 매매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금융시장 역시 부동산 시장에 상승 신호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뛰어넘으며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2025년  부동산 가격을 예측한 시나리오를 제시받았고

 부동산 시장이 가야할 방향과

 올해 슈퍼사이클에 영향을 미치는공급부족과 인플레이션,PF사태, 전세가격 폭등등 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요즘  눈에 띄는 트렌드들과 함께 새로운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홍대 지역 조망.

전세 사기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알게 되었다.

4.이책에서 얻은 점과 알게된 점. 그리고 느낀점:

-. 최악의  수준이 예상돠는 2025~2026년 이후의 서울시 아파트 입주물량.토지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기에 디벨로퍼들이 부동산 개발에 들어가기 매우 힘든 상황이다.

2022년과 2023년 인허가 물량이 적다면 2025~2026년 이후 서울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심각하게 줄어들 것은 너무나 명약관화하다.

-부동산 거래는 매매 거래와 임대차 거래의 합이다.

어느 시점부터 매매 거래량의 비중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다면, 이는  전월세 시장의 수요가 매매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뜻한다.

-서울 아파트의 시장의 경우 N파고 형태가 명확하다..

이미 첫번째 고점 (2023년 9월)을 돌파해 상승중이기 때문이다.아직 역사적 전고점(2021년 3~4분기 고점)

까지 뚫지는 못했다. 그러나 역사적 전 고점도 시기의 문제 일 뿐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즉 서울은 N파고를 넘어서 W파고의 가능성까지 존재한다.

-상승세가 퍼지는 지역은 따로 있다.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서초구를 중심으로 가격 확산 현상이 두드러진다.

양천구는 대표되는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으로 서초구와 유사한 방식으로 가격 확산 현상아 나타날 수 있다.

마포구는 홍대,상암동 등 문화적이고 상업적인 요소가 강한 지역이 있어 독특한 개성이 있다.

노원구 역시 주거지로서 자체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분포해 있어 중산층과 서민층이 선호한다는 줌이다

독립적인 부동산 시장 형성.

강남구를 포함한 한강 이남 지역은 대기업 본사와 직주근접성이 뛰어 나고 업무지구 밀집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가까운 이곳을 주거지로 선호한다.

노원구 권역은 업무지구 대신 자족적인 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시 구별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강남구,서초구-고가 아파트 시장

노도성(노원구,도봉구, 성북구)-중저가 아파트 시장

고가와 중저가 아파트 상승의 시차가 존재한다. 고가 아파트시장에서는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중저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비동조화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느낀점은 여러 방향으로 봤을때 여건은 참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지금 지역별 공부를 해서 꼭 투자의 싹을 거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5.이책을 보고 논의하고 싶은 점:

부동산 시장 빅이슈

 P83 1.슈퍼싸이클-서울 아파트 대세 상승의 신호탄

P97.2. 인플레이션-부동산 상승의 기폭제

P108 .3 전세가격 폭등-매매로의 전환을 이끈다.

P121-4. PF 사태- 정책 실패와 최악의 공급 실패 

P144 5.공급절벽-정확히 얼마나 심각한가?

P152. 6.퍼펙트 스톰 -공급 부족과 금리 인하의 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