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부자를 꿈꾸는 꿈시부 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 실전반인데 벌써 마지막 강의입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질의응답형식 강의였는데요.
진짜 10년차 투자자의 모든것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통찰력를 아낌없이 과감없이 다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자산재배치할때의 대전제조건에 대해서 이번시간에 명확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그냥 내가 하고싶다고 가족들의 희생을 잊지말고,
아주 공격적인 포지션이니 내가 실력을 쌓으면 그때 자산 재배치를
생각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자산재배치를 쉽게 생각하고있었는데
나만있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있으니 아주 조심히 접근해야하는 부분인거 같았고,
내가 실력이 쌓이고 갈아탈 물건이 명확해지면 그때 자산재배치를
고민해보는것이 좋을거 같았습니다.
미래의 투자금을 미리 당겨쓰는 개념도 참 충격적이였는데요.
지금 실력도 없으면서 자산재배치를 하게된다면 추후 뒤가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안다고 착각한것은 없었나?
고평가되어서 여기는 더이상 투자하기 힘들거 같은 지역에 배정을 받았을때
질문해주신분처럼 투자도 못하는곳에 왜 보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이런 질문을 하면서 아~ 고평가되어도 나중에 투자기회가 오면 충분히
고려할수 있으니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구나.
여기까지 안다고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더 깊게 들어가서 어디를 더 선호하여
먼저 올랐는지?
이미 정답이 나와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런것들을 정리해두면
추후 투자기회가 오면 이런 기회를 정말 잘 잡을수 있을꺼 같았습니다.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정확하게 아는것이 아니였고,
절반정도만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같은 임장지를 배정받더라도 이와같이 저번에 못봤던것들을 보기위해서
더 노력할거 같습니다.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수익내고 어깨에 팔고 싶다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과거에 수익이 났짐나 욕심이 나서 더 기다렸다가 꼬꾸라지는
모습을 경험했고, 그럴때 어깨는 한쪽만있는게 아니라 양쪽에 있으니
반대쪽 어깨에 팔아도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알고 있는것과 행동하는것이 많이 다르다는것을 이번에도 느꼈는데요.
이뿐만아니라 매매계약서 꼭 해보라고 했는데
그것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무조건 매매계약서 작성해서 가지고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매물이 어떻게 되었는지 계속 보면서 실전 경험을 간접적으로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후기에는 차마 풀지 못하는 마스터 멘토님만의 깊은 노하우를 많이
배울수 있었고,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제 질문도 채택해주셔서
아주 명쾌하게 답을 얻은 그런 기분입니다.
나중에 코칭이든 학교에서든 마스터 멘토님께 배우고 싶습니다.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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