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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5. 1. 31. ~ 2. 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알면 보인다]
#앞마당 #아는물건은 다다익선 #협상카드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 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5장.
#매수는비수기 #잔금은성수기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은 시장 분위기이다.
부동산 매수 시점에는 현재 거주 중인 집주인이나 임차인의 이사 날짜가 정해졌는지 살펴야한다. 잔금을 치러야하는 시기가 이사철 성수기(2~3월/9~10월)인지 비수기(6~8월/11~1월)인지도 따져보라.
입주일은 비수기라도 계약만기일은 성수기가 되도록 계약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3년 전에 이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며 그 이후로도 몇번을 더 읽었는데, 이번에 다시 또 읽으니 또 새롭게 보이는 내용들이 있어 신기했다.
이전에는 입지, 가치 평가 판단에 대해 집중해서 읽었다면 이번에는 매수시 협상을 할 때 유리한 시점은 언제인지, 그리고 협상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해 알게되었다. 다시한번 느낀 것은 부동산 투자는 전체적인 프로세스가 있고 어느 한단계라도 놓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가치판단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그 외에 매매, 전세 계약, 향후 매도계획 등에 대해서는 너무 소홀하게 대했고 이 부분이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원으로 투자 관련 강의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 데 지출하기.
- 월부환경에 꾸준히 못 았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강의료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점도 있다. 2달에 한번 꼴로 들어야지 하다가도 그게 몇달 지속돼버리고..
차라리 매달 다음달 강의료를 모은다고 생각하고 불필요한 간식, 외식비 지출을 줄이기로 했다.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당장 능력이 좋거나, 실력이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지만 ‘신뢰’를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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