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잊기 전에 기록하기-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 체크카드가 연말 정산에 더 혜택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나는 그 동안 신용카드의 노예로 살고 있었다. 그 동안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음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는다.
- 세금, 연말정산, 보험 등에 대하여 그 동안 내가 그 동안 기본적으로 모르고 있었던 상식들을 배울 수 있었다.
- 돈을 모으는 데 있어 가장 큰 적은 나다. 정말 맞는 말 같다. 그리고 나는 술은 마시지 않고 카페에 가서 커피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커피가 재테크를 방해한다는 것은 충격이다. 하지만 냉철히 바라보면 카페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돈을 쓰고 있어 맞는 말 같다 ㅎㅎ 그리고 여행도 좋아해서 여행 경비도 줄여야 할 것 같다.
- 불 필요한 보험들 정리가 필요하다. 보험이 엉망일 때 ‘민원 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 수비하는 법 저축 관리 55의 법칙 양식틀을 나에게 적용할 때 약간의 변형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파킹 통장을 만들어 사용할지, 체크카드는 어떤 종류를 사용할 지 좀 더 고민해 봐야 겠다
- 신용카드를 빠른 시일 내에 모두 해지하자(그렇지만 혹시 만약을 위해 딱 1개만 남겨 놓으면 안될까?ㅎㅎ 그 동안 신용카드의 노예로 살아서 사용 안하려고 하겠지만 없으면 불안할 것 같은 강박증이..ㅜㅜ)
- KT에 넥플릭스 , 인터넷, TV, 전화 요금제가 어머니까지 묶여져 할인 받고 있는데 해약 후 알뜰폰 요금제를 알아봐야 겠다.
- 신용카드나 계좌 자동이체로 빠져 나가고 있는 항목들을 정리해보기
- 불필요한 보험 해약 또는 변경하기